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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Taekwondo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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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05-29 13:56
자아아아안뜩 뿌린다. 그리고 마감으로 초콜렛 파우더를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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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아아안뜩 뿌린다. 그리고 마감으로 초콜렛 파우더를 잔뜩 뿌려 진한 검은색으로 만든다. 제단 뒤에서 은신(隱身)한 채 순음(純陰)의 포스(Force)를 짧게 끊어가면서 끌어올려 빠르게 굳힌다.

요리 스킬까지 사용해서 순식간에 완성한 회심의 역작!! 설사 코어!!

모든 준비는 끝났다. 〈흐름파악〉으로 감지를 돌려보니, 공동(空洞) 전체를 아우르던 힘이 사라졌다. 비올렌티아의 움직임을 제단 너머로 힐끔 보자 이제야 어스 드래곤의 죽음을 확신했는지 바닥에 철푸덕 소리를 내며 쓰러지듯 주저앉는다.

드레고니안인 비올렌티아는 항상 인간의 모습으로 다녔는데 이번엔 정말 모든 힘을 끌어올렸는지, 얼굴과 웃 밖으로 드러난 모든 부위에 검은 비늘이 잔뜩 돋아있었다.

비올렌티아가 잠시 방심한 사이 재빨리 움직여 제단에 놓인 무언가를 설사 코어로 툭 쳐서 열려 있는 인벤토리에 튕겨 넣는다. 무사히 인벤토리에 안착한 것을 확인하자마자 조심스럽게 내 회심의 역작을 제단 위에 올려놓고 공동 한쪽 벽으로 이동해 벽에 등을 대고 기다린다.

한 30분이 지나고 나서야 힘겹게 몸을 일으킨 비올렌티아가 천천히 제단으로 움직인다. 동시에 벽에 붙어 있던 나도 천천히 공동(空洞) 입구 쪽으로 벽에 붙다시피 해서 움직인다. 비올렌티아가 제단에 정신이 팔려있는 사이, 어스 드래곤의 시체까지 인벤토리로 덮어씌우듯 집어넣고, 동굴을 빠져나온다.

공동(空洞) 부근에서 조심스럽게 이동하다가, 시야에서 비올렌티아가 완전히 사라지마자 속력을 내기 시작했다. 은신을 풀지 않은 채 경신(輕身)을 전력으로 사용하자 포스(Force)가 뭉텅뭉텅 빠져나가는 느낌이었지만, 상관없다.

‘대박! 대애애박!!! 대박! 대박!!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소리 내서 웃고 싶었지만, 아직은 아니다. 더욱이 언제든 공간 이동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괴물이니 만큼, 최대한 멀리 이동해야 한다. 이전엔 엑소르수스에서 동굴까지 일직선으로 달렸다면, 지금은 서문 방향이 아닌 남문 방향으로 방향을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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